[현장목소리] 제주 최윤겸, "잔류 가능성 낮아지고 있지만 포기는 없다"

스포탈코리아 제공 / 입력 : 2019.10.27 17:15 / 조회 : 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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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창원] 곽힘찬 기자= 제주 유나이티드를 이끌고 있는 최윤겸 감독이 현 상황이 어렵다는 사실을 인정했다.

제주는 27일 오후 3시 창원축구센터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1 2019 35라운드에서 경남FC와 2-2 무승부를 거뒀다. 제주는 계속 앞서가다 경남에 동점골을 허용하면서 승점 1점에 만족해야 했다.

경기를 마친 최윤겸 감독은 “선수들과 오늘 이기고자 하는 경기를 하려 했다. 선수들이 경기를 잘 풀어갔다고 생각한다. 간절한 마음으로 경기에 임했는데 무승부로 끝난 게 아쉽다. 선수들 모두 최선을 다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날 제주는 제리치의 높이를 이용한 경남의 공격을 대비하고 나왔다. 하지만 제리치에게 헤더 동점골을 내줬다. 최윤겸 감독도 “제리치를 대비해서 수비 전술을 준비했지만 실점했다. 아쉽게 됐다”며 아쉬움을 드러냈다.

제주는 경남전에 모든 걸 걸어야 했다. 다이렉트 강등을 면하기 위해선 승점 3점이 필요했다. 최윤겸 감독은 “오늘 경남전에 사활을 걸어 승리를 따냈어야 했는데 그러지 못해 안타깝다. 다음 인천전이 홈에서 열리는 만큼 선수들과 포기하지 않고 승리를 할 수 있는 경기를 하겠다”라고 다짐했다.

최윤겸 감독은 현재 제주의 상황이 어렵다는 사실을 인정했다. “나와 선수들 모두 강등이란 절박한 상황에서 경기에 임하고 있다”는 최윤겸 감독은 “잔류 가능성이 확률적으로 점점 낮아지고 있지만 끝까지 포기하지 않겠다. 기회는 아직 있다”라고 강조했다.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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