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호선 라이프 ‘e편한세상 홍제 가든플라츠’ 스타트

채준 기자 / 입력 : 2019.11.20 1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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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대림산업


대림산업은 서울 서대문구 홍은1구역 재건축 단지인 ‘e편한세상 홍제 가든플라츠’를 12월 분양한다.

지하철 3호선 홍제역과 녹번역을 동시에 이용할 수 있는 역세권 단지로 도심과 강남 출퇴근이 쉽고 단지 인근 재개발이 활성화되고 있어 미래가치가 높은 것으로 평가되고있다.


‘e편한세상 홍제 가든플라츠’는 지하 4층~지상 28층, 총 6개동 총 481세대 규모이며 346세대가 일반분양 될 예정이다. ‘가든플라츠’라는 단지명은 공원을 뜻하는 ‘가든(Garden)’과 광장, 도시를 의미하는 독일어 ‘플라츠(Platz)’의 합성어로 대도시의 느낌과 친환경 숲세권이라는 장점의 의미를 동시에 담았다.

‘e편한세상 홍제 가든플라츠’ 지역은 교통환경이 우수하다. 지하철 3호선 홍제역을 이용하면 종로3가까지 11분, 여의도역 30분대, 강남 40분대 접근이 가능하다. 단지 바로 앞 중앙버스차로 정류장에서 지선•간선•광역버스 등 각종 버스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차량으로 통근하는 입주민들이 자주 이용할 수 있는 통일로, 내부순환로도 바로 인접해 있다.

‘e편한세상 홍제 가든플라츠’는 탁월한 입지 환경을 갖추고 있다. 먼저, 서울에서는 보기 드물게 역세권이면서 숲세권을 동시에 갖춘 점이 눈에 띈다. 단지 서측으로는 백련산이 바로 맞닿아 있어 사계절을 고스란히 누릴 수 있고, 일부 세대에서는 백련산 조망권을 누릴 수 있다. 교육여건도 우수하다. 단지 인근으로 홍제초, 홍은중, 인왕중, 상명사대부속여고 등 초중고와 상명대, 명지대, 명지전문대, 서울여자간호대 등도 위치하고 있다. 유진상가, 홍제시장 등 홍제역 상권과 이마트(은평점), NC백화점(불광점) 등 편의시설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특히, 서대문구에서 핵심정책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는 ‘홍제 언더그라운드시티’ 조성 사업의 직접적인 수혜 지역인 점도 주목을 받고 있다. 2021년 3월 착공을 목표로 추진 중인 이 사업이 진행되면 홍제역~홍은사거리까지 이르는 구간에 지하 보행 네트워크가 조성되며, 공공도서관 등 이 일대가 각종 생활편의시설을 갖춘 복합공간으로 거듭나게 된다.

대림산업 분양관계자는 “e편한세상 홍제 가든플라츠는 3호선 역세권 단지로 3대 업무지구 접근성이 우수하면서 백련산 숲세권까지 동시에 누릴 수 있어 벌써부터 관련 문의가 많다”며 “대림산업의 브랜드와 주변 개발호재, 차별화 설계까지 어우러진 만족도 높은 단지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e편한세상 홍제 가든플라츠’의 주택전시관은 강남구 신사동 대림 주택문화관에 마련된다. 입주는 2022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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