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환, 양준일과 선후배 케미..'리베카' 커버 음원 나온다

정가을 인턴기자 / 입력 : 2019.12.07 08:36
  • 글자크기조절
image
/사진=김재환 인스타그램
가수 김재환와 양준일이 선후배 케미를 자랑했다.

워너원 출신 가수 김재환은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김재환입니다. 정말 만나뵙고 싶었던, 시대를 앞서 가신 아티스트 양준일 선배님의 곡 '리베카'로 무대를 하게되어서, 만나뵙게 되어서 정말 영광이었습니다"라며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JTBC 예능프로그램 '슈가맨3'에서 만난 양준일과 김재환의 모습이 담겼다. 두 사람은 카메라를 향해 함께 브이 포즈를 취하며 많은 이들에게 훈훈함을 선사했다.

김재환은 "선배님의 곡을 제가 리메이크를 했다는 사실이 아직도 실감이 안나고, 선배님 무대의 여운도 지금까지 가시지가 않아요. 정말 잊지 못할 시간이었습니다"라며 양준일과 만난 소감을 전했다.

이어 "그리고, 내일(7일) 정오에 제가 부른 리베카가 발매됩니다! 많은 사랑 부탁드리겠습니다"라고 덧붙이며 음원 발매 소식을 전했다.


한편 양준일은 지난 6일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슈가맨3'에 이소은과 함께 출연해 화제가 되었다.

최신뉴스

더보기

베스트클릭

더보기
starpoll 배너 google play app st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