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비가일, 직접 공개한 웨딩 화보..'1월의 신부' 된다

정가을 인턴기자 / 입력 : 2019.12.12 1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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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아비가일 인스타그램
파라과이 출신 방송인 아비가일(32)이 결혼 소식을 전했다.

아비가일은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얼마 안 남았네요. #신부 #1월4일 #soon"이라는 글과 함께 웨딩 사진을 공개했다. 아비가일은 '1월의 신부'의 아름다운 자태를 자랑하며 많은 이들의 축복을 받았다.


아비가일은 이날 스타뉴스에 "2020년 1월 4일 서울 강남 한 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린다"고 전했다. 아비가일의 예비신랑은 군인인 비연예인 남자친구로 오랜 기간 연인 관계를 지속하다가 결혼에 골인하게 되었다고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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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아비가일 인스타그램
아비가일은 1987년생으로 올해 한국 나이로 33살이다. 아비가일은 한서대학교 신문방송학과 재학하던 중 지난 2010년 KBS 2TV 글로벌 토크쇼 '미녀들의 수다'에 출연하며 대중에 얼굴을 알렸다.

이후 아비가일은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하우스' '대한외국인' 등에 출연하며 활발한 방송 활동을 펼쳤다. 두 사람의 결혼식은 비연예인인 예비 신랑을 배려해 가족과 친지, 지인들만 초대한 가운데 비공개로 치러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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