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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2019 MBC 가요대제전 : The Chemistry' 캡처 |
가수 김재환이 누나 팬들의 마음에 불을 지폈다.
31일 오후 일산 MBC 드림센터에서 '2019 MBC 가요대제전 : The Chemistry'가 열렸다. 진행은 장성규와 윤아 그리고 차은우가 맡았다.
이날 김재환은 '시간이 필요해'와 '누나'로 무대를 꾸몄다. 김재환은 화이트 자켓을 착용해 그의 청량한 이미지를 더욱 돋보이게 만들었다.
또한 김재환은 부드러운 춤선으로 그의 퍼포먼스를 완성했다. 김재환은 '누나'를 부르며 가사에 맞게 능청스러운 연기도 선보였다. 이에 김재환을 지켜보던 팬들은 우렁찬 함성으로 그를 응원했다.
마지막으로 김재환은 무대를 마치며 큰절로 마무리했다. 새해를 맞이해 시청자들에게 인사를 전한 것으로 보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