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원타임 출신 송백경이 신화 멤버 이민우의 결혼을 축하하던 중 키 의혹을 제기했다.
송백경은 지난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장문의 글과 함께 이민우, 이아미의 웨딩 화보 사진을 게재했다.
그는 "나 1998년 데뷔하고 나서 '아따 전라도 출신이여?'라며 처음으로 지연을 느끼며 친구가 됐던 녀석이 하나 있다. 그건 바로 내 친구 민우"라며 "민우가 결혼한다고 청첩장을 보내왔는데 사진 속 커플이 너무 예뻐 포스팅을 안 하고 넘길 수가 없다"고 말했다.
이어 "민우야, 네 결혼식에 직접 가서 앞에서 춤추며 축하해줘도 모자랄 판이지만 먹고 살며 공부까지 하느라 진짜 물리적으로 시간을 도무지 낼 수가 없다. 넌 여러모로 나랑 겹치는 요소가 많다"며 "네 그릇의 크기는 이미 전부터 알고 있었다. 그런 스토리를 아는 내 눈에 비치는 너의 결혼식은 너무 감동적이다. 그리고 가족을 소중히 하는 네 인품을 다시금 확인하는 계기이기도 했다. 행복하게 지내기만을 바란다"고 축하했다.
그러다 그는 이민우의 키 의혹을 제기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는 "내가 인제야 이거 하나는 좀 밝히고 넘어가고 싶다. 서로 같은 눈높이에서 이야기해왔던 걸로 알고 있는데, 우연히 프로필을 찾아봤는데 넌 키가 172이고 나는 163이더라"라며 "네가 나보다 작다는 건 절대 아니지만, 우리 민우가 나보다 야망이 9미터는 더 컸던 적은 있는데 아무리 봐도 키가 나보다 9cm 이상 컸던 적은 없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송백경은 "결혼 축하해. 사랑하는 내 첫 번째 연예인 친구야"라고 덧붙였다.
한편 이민우는 재일교포 3세 연인 이아미 씨와 오는 29일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예비 신부는 6세 딸을 둔 싱글맘으로 알려졌다. 이민우는 지난해 12월 득녀하며 두 딸의 아빠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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