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릭센, 인터 밀란 이적 임박... 밀라노서 메디컬 테스트 시작

스포탈코리아 제공 / 입력 : 2020.01.27 2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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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김성진 기자= 크리스티안 에릭센(토트넘 홋스퍼)의 인터 밀란 메디컬 테스트에 들어갔다.

27일 영국 ‘스카이 스포츠’에 따르면 에릭센은 이탈리아 밀라노에 도착해 인터 밀란의 지정 병원으로 이동했다. 이곳에서 메디컬 테스트를 진행한다.


에릭센은 최근까지 부상 없이 토트넘 경기를 소화했다. 그렇기에 메디컬 테스트에서 특별한 이상이 발견되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메디컬 테스트가 끝나면 에릭센의 인터 밀란 이적도 마무리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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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 밀란은 에릭센 영입에 이적료 1,680만 파운드(약 258억원)를 토트넘에 지급할 예정이다. 또한 에릭센에게는 주급 32만 파운드(약 5억원)를 약속한 것으로 알려졌다.


인터 밀란 주세페 마로타 단장은 “토트넘과 협상을 하고 있다. 이적시장 마감 전 에릭센 영입을 마무리하고 싶다”고 밝혔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스카이 스포츠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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