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해줘홈즈' 박나래·브라이언, 역대급 '뷰 맛집' 매물..MC들 감탄[별별TV]

김다솜 인턴기자 / 입력 : 2020.02.02 2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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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MBC '구해줘 홈즈' 방송화면 캡쳐


브라이언과 박나래가 환상적인 강가 뷰를 자랑하는 집을 찾으며 '최고의 뷰 맛집' 타이틀을 세웠다.

2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구해줘 홈즈'에서 강가에 위치한 3층 전원주택이 공개됐다. 경기도 남부에 위치한 이 집은 그동안 어떤 곳에서도 볼 수 없던 강가뷰를 자랑하며 '역대급 뷰 맛집'이라는 타이틀을 얻었다.


이어 1층과 2층에 총 3개의 화장실을 갖추며 실용성과 깔끔한 인테리어까지 MC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앞서 김숙과 김태균의 매물을 구경할 때 2층에 주방이 없다며 계속해서 꼬투리를 잡았던 터, 브라이언과 박나래는 연이은 김숙·김태균 팀의 공격을 받으며 신경전을 펼쳤다.

상대편인 붐은 환상적인 뷰에 "저 강에서 동시에 개구리가 울면 못 잔다"고 말하며 어떻게든 꼬투리를 잡으려고 해 웃음을 유발했다. 이어 "아무 말 대잔치 하지 말라"는 박나래에게 "물고기 잡는다고 떡밥을 던지는 낚시꾼들로 인해 떡밥이 올 수 도 있다"고 응수해 웃음기를 더했다.

이날 의뢰인 부부는 1층은 카페, 2층은 주거공간으로 생활하기 원하는 5억원대의 매물을 구하고 있었다. 해당 '뷰 맛집' 전원주택은 최고 상향선인 5억 9천만원 대로 비용 부분에서 우려했으나 박나래가 2천만원을 조정하며 다소 비용을 절감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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