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신혜선이 7년 차 배우로서의 소감을 전했다.
12일 방송된 SBS 파워FM(서울·경기 107.7MHz) '김영철의 파워FM'(이하 '철파엠')에는 배우 신혜선이 출연했다.
DJ 김영철은 신혜선에게 "연기 7년 차인데 성장했다고 느끼냐"고 물었다. 신혜선은 "연기를 할수록 더 어려워진다. 갈수록 어려운 미션들이 나타난다"고 고백했다.

이어 "연기를 하다보니 컨디션 관리도 힘들어지더라. 그래서 더 열심히 살아야겠다는 생각이다"라고 속내를 전했다.
이날 방송에서 신혜선은 데뷔작인 '학교 2013'에서 자신이 연기하는 음성을 듣고 눈물을 글썽였다.
한편 신혜선은 오는 3월 5일 개봉하는 영화 ‘결백’에서 정인 역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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