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글의법칙' 2m 대형 블루마린 사냥에 멤버들 접전[★밤TView]

김다솜 인턴기자 / 입력 : 2020.02.15 2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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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정글의 법칙' 방송화면 캡쳐


유오성이 2m 대형 블루마린 사냥에 실패하고 허탈한 마음을 표현했다.

15일 오후 방송된 SBS 주말예능 '정글의 법칙'(이하'정법')에서는 유오성, kcm, 최자가 대형 블루마린을 잡기 위해 보트 위에서 접전을 펼쳤다. 멤버들은 폰페이의 보물을 찾는 미션으로 블루마린 낚시에 도전했다. 그리고 마침내 무언가가 미끼를 물자 이를 확인한 멤버들은 놀람을 금치 못했다.


낚시줄에 걸린 물고기는 대형 사이즈의 블루마린이었다. 대형 블루마린을 보고 흥분한 멤버들은 1미터로 낚싯줄 접전을 이룬 상태에서 끌어올리기 위해 갈고리를 내렸다. 그러나 낚싯바늘을 빼고 도망간 블루마린으로 인해 안타까움을 맛봐야 했다.

유오성은 "거의 다 잡은 상태라 정말 허탈했다"며 안타까워했고 '여튼 잡은 것 아니냐'는 멤버들의 의견을 더해 결국 제작진은 미션을 성공한 것으로 결론지었다.

이에 환호하며 최자는 "블루마린을 잡았어도 어차피 너무 커서 먹지도 못했을 거다"라며 만족해했다. 멤버들은 "최악의 상황에 서 최선을 다했다"며 정글에 완벽적응하는 모습을 보였다.


한편 오스틴강은 코코넛 밀크와 소라고둥 만으로 치즈의 풍미가 느껴지는 리조또를 완성했다. 병만족의 이날 식재료는 멤버들이 합심해서 채취한 코코넛과 김병만이 잡아온 소라고둥, 남은 찬밥이 전부였다.

이에 오스틴강은 요리를 시작했고 멤버들은 "오스틴이 요리를 할 때면 뭔가 말을 걸기 어렵다"며 '셰프포스'를 실감했다. 병만족은 오스틴강의 리조또에 "천국에 온 것 같다"라고 표현했고 조현은 남은 음식을 손으로 싹싹 긁어 먹는 모습까지 보이며 털털한 매력을 뽑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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