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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예능 프로그램 '트롯신이 떴다' 캡처 |
'트롯신이 떴다'에서 정용화가 대선배들과의 만남에 긴장했다.
4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트롯신이 떴다'에서는 트로트 버스킹에 도전하기 위해 모인 트롯신들의 모습이 담겼다.
베트남으로 출국하기 일주일 전, 트롯신들은 한 자리에 모였다. 정용화는 대선배들과의 만남에 완전 얼어있었다. 주현미는 "외롭겠다. 혼자서. 솔직히 싫겠다"며 정용화의 심정을 이해했다.
정용화는 모든 선배님들께 깍듯이 인사를 건넸고, 장윤정은 혹시 정용화가 많이 불편해 할 까봐 걱정했다.
정용화는 "이렇게 다 모이신 것도 처음이세요? 역사적인 날이네요"라며 감탄했다. 이에 장윤정은 "요즘 매체를 접하시는 분들은 또다시 한 번 트로트에 불이 붙었다고 많이들 말씀하신다. 트로트 오디션고 있고. 근데 이 라인업은 본 일이 없다. 그래서 기대를 많이 하시는 거 같다"고 털어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