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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홍석천 인스타그램 |
탤런트 홍석천이 '미스터트롯'에게 감사함을 전했다.
홍석천은 지난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미스터트롯' 방송 화면과 함께 고마움을 전했다.
홍석천은 "처음부터 응원했던 많은 트로트 가수 분들. 오늘도 많이 울었네요. 요즘 참 지치고 힘들고 기운 빠지는 시기인데 가슴까지 위로해준 여러분들 감사합니다. 나의 원픽 임영웅 님, 고생하셨네요. 행복하세요. 모두들 응원합니다. '미스터트롯' 멤버 분들"이라고 글을 남겼다.
한편 12일 오후 방송된 '미스터트롯' 결승전 무대는 큰 화제를 모았다. 임영웅, 이찬원, 영탁, 정동원, 김호중, 김희재, 장민호 7인이 '진' 자리를 놓고 경쟁을 펼쳤다. 하지만 실시간 문자 투표가 700만 표를 넘어서며 서버에 이상이 생겼고, 결국 우승자 발표는 미뤄지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