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차예련 인스타그램 |
배우 차예련이 드라마 '우아한 모녀'에서 호흡을 맞췄던 배우들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차예련은 지난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최명길, 지수원, 김흥수, 조경숙과 각각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하고 감사함의 글을 남겼다.
차예련은 "우아한 모녀♥ 키워주신 엄마, 낳아주신 엄마. 저에겐 두 분을 만나 함께 연기할 수 있는 모든 순간들이 행운이었고 행복했습니다. 배울 점이 너무나 많았던 두 분"이라며 최명길과 지수원을 태그했다.
이어 차예련은 "부족한 저를 아낌없이 이끌어주신 덕분에 6개월 대장정 잘 마무리 할 수 있었어요. 사랑합니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선배님들♥"이라며 마음을 표했다.
끝으로 차예련은 "내 파트너 흥수 오빠, 많은 힘이 되어줘서 고마웠어. 늘 최고였어♥ 그리고 어머님 감사했고 사랑합니다"라며 글을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