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훈, 신성에게 보여준 가짜 비트박스 '폭소'

전시윤 기자 / 입력 : 2020.03.29 0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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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안성훈 인스타그램 (안성훈 신성)


가수 안성훈이 '미스터트롯'으로 친분을 쌓은 가수 신성과 함께 한 근황을 전했다.

지난 28일 안성훈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랜만에 신성이 형 만나서 너무 반가운 마음에 그동안 연습한 비트박스 들렸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동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 속 안성훈은 신성과 함께 다정한 포즈를 짓고 있다. 안성훈은 신성에게 "형님 저 비트박스를 좀 준비했어요"라고 이야기했고, 신성은 "할 줄 아냐?"라고 물었다.

이에 안성훈은 "아 그럼요. 많이 연습했어요"라고 말했고, 신성의 카운트 다운에 맞춰 입을 가리고 비트박스를 했다.

하지만 옆에 다른 사람이 하는 비트박스에 맞춰 입 모양만 흉내 냈음이 드러났고, 이에 폭소를 유발했다.


한편 안성훈은 김호중, 영기와 함께 소속사 생각을보여주는엔터테인먼트에 속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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