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돌그룹 방탄소년단 /사진제공=빅히트엔터테인먼트 |
톱 아이돌그룹 방탄소년단(BTS, RM 진 지민 제이홉 슈가 뷔 정국)이 일본 정규앨범 발매와 관련, "일정 확정 이후 공개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방탄소년단 소속사 빅히트엔터테인먼트는 8일 입장을 통해 오는 7월 일본 정규앨범 발매 여부와 관련, "앨범 발매 일정은 확정 후 공개하고 있습니다"라고 짧게 밝혔다.
방탄소년단은 앞서 지난 2019년 7월 10번째 일본 싱글 '라이츠/보이 위드 러브'를 발표한 바 있다.
또한 방탄소년단은 오는 6월 후쿠오카, 7월 오사카, 8월 사이타마, 9월 도쿄 등 일본에서의 스타디움 투어도 계획하고 있지만 일본에서의 코로나19 확산 여파로 개최 여부 가능성에 대한 우려도 적지 않은 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