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탈출' 김종민, 거울 속 단서 발견 "한 건 했네"

이주영 인턴기자 / 입력 : 2020.05.10 2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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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tvN'대탈출'방송 화면 캡처


김종민이 기지를 발휘해 단서를 발견했다.

10일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대탈출'에서는 지난주에 이어 시간이 멈춘 듯한 폐 놀이공원 '아차랜드'에서의 탈출기가 공개됐다.


앞서 조필희 PD의 '대박사건 24시', 8건의 아차동 실종 사건을 추적하던 수첩과 이를 은폐하려던 녹취록이 공개됐다. 범인은 시신을 각각의 놀이기구에 숨겨둬 탈출러들은 시신을 하나씩 발견하며 범인을 추적했다.

6인의 탈출러, 신동, 김동현, 강호동, 김종민, 피오, 그리고 유병재는 클로버 A 카드를 물고 있던 첫 번째 희생자, 안경을 피로 그린 두 번째 희생자, 입술 옆 흉터를 가진 인형을 들고 있던 세 번째 희생자에 이어 네 번째 희생자를 마주했다.

신동이 네 번째 희생자의 조사에 나섰다. 하지만 한참을 뒤져봐도 단서는 보이지 않았다. 이에 김종민이 갑자기 옆방으로 향하더니 거울을 보고 뭔가 깨달은 듯 "잠깐만 이거 잠깐만"이라며 방으로 돌아왔다.


이에 김종민은 갑자기 거울에 입김을 불기 시작했다. 유병재도 이에 동참했다. 함께 입김을 불던 이들은 밑 부분에 그려진 해골 문양을 발견했다.

멤버들은 "한 건 했네"라며 김종민을 추켜세워 김종민은 쑥스러워하는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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