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언더워터' 포스터 |
영화 '언더워터'가 한국 영화가 없는 박스오피스에서 7일 연속 1위를 지켰다.
3일 영진위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언더워터'는 2일 5800명을 관객을 동원했다. 불러모았다. 누적관객수는 7만 335명이다.
2위는 재개봉한 '위대한 쇼맨'으로 4727명을 동원했다. 3위는 '프리즌 이스케이프', 4위 '그집', 5위 '카페 벨에포크' 등이 뒤를 이었다.
이날 하루 극장을 찾은 총 관객수는 2만 7316명이다.
오는 4일 개봉을 앞둔 영화 송지효 김무열 주연의 영화 '침입자'는 예매율 21%를 기록, 1위를 달리고 있다. 오랜만에 박스오피스를 찾는 한국 상업영화에 대한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