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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제공=한국문화예술명인회 |
이번 행사는 서울특별시 후원으로 한국문화예술명인회가 주최하고 한국장류발효인협회가 주관했다.
한양도성 장독대길 역사문화체험 어울림 한마당 축제 일환으로 거행된 한국문화예술명인대상 및 제2회 대한민국 장류왕 선발대회는 지난 20일 서울 인사동 인사아트홀 대강당에서 진행됐다.
전국 8도에서 선발된 한국을 빛내는 문화예술명인들은 다음과 같다. 경북 영주에서 평생 부석태청국장을 빚어낸 만해 강필원. 한방꽃차 선엽스님. 경주 전통차 김경순, 대구 전통병과 반미영. 용인 꽃차 하귀용. 여수 전통무용 조송임. 해남전통차 소재관, 춘천 꽃차 이영숙. 광주제과제빵 김영옥. 서울 전통발효음식 임서정씨가 수상했다.
100여개 농가에서 참여한 장류발효대전은 된장 고추장 간장 3개 부문으로 장류발효인협회장 표창과 송영길국회의원 표창이 수여되었으며 금번 행사를 축하하는 전국농산물조각경연대회가 열렸다.
수상 내용은 다음과 같다. 된장부문 대상은 개인전 삼척삼수령 김연자. 단체전 소재관(해남 전통주발효연구소). 최우수상 개인전 유영진(안산). 단체전 천강헌(대전 산에들발효원). 금상 삼척 삼수령 박은실, 최양숙, 김정희씨가 수상했다.
고추장부문은 개인전 백은순(서울). 단체전 안영미(연천 안심촌). 최우수상 개인전 삼척 삼수령 임연희, 양평 한은정. 단체전 해남 오도농원 정선자, 금상 문승희, 하인선, 김재숙씨가 수상했으며 간장부문은 서울 얌이랩연구소 김재식.최우수상 양평 함창록,금상은 변인화씨가 수상하였다.
농산물조각경연대회는 류소정. 유민주.남수빈.진선경.이하늘.지준학.정경민. 장기자.박귀옥.박미선씨 등 총 10명이 수상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