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크 러팔로, 베네딕트 컴버배치 생일 축하..어벤져스 우정ing

박소영 기자 / 입력 : 2020.07.20 1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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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마크 러팔로 인스타그램


할리우드 배우 겸 감독 마크 러팔로가 베네딕트 컴버배치의 생일을 축하했다.

마크 러팔로는 19일(현지시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베네딕트 컴버배치의 생일을 축하합니다. 나의 형제, 늘 좋은 일만 있길"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익살스러운 표정의 베네딕트 컴버배치와 마크 러팔로의 모습이 담겼다. 그들은 각각 '헐크'와 '닥터 스트레인지' 의상을 입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앞서 마크 러팔로와 베네딕트 컴버배치는 지난 2018년 개봉한 '어벤져스 : 인피니티 워'를 통해 인연을 맺었다. 두 사람의 훈훈한 우정이 영화 팬들의 설렘 지수를 높이고 있다.

한편, 마크 러팔로는 1967년 미국 출생으로 1994년 영화 '캐나다 젠틀캅'으로 데뷔했다. 이어 '어벤져스' 시리즈와 '비긴 어게인', '스포트라이트' 등에 출연하며 세계적인 스타 반열에 올랐다.


베네딕트 컴버배치는 1976년 영국 출생으로 영국 BBC 드라마 '셜록' 시리즈와 영화 '스타트렉 다크니스', '닥터 스트레인지', '어벤져스' 시리즈에 출연하며 큰 사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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