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시(우측)와 가족들. /AFPBBNews=뉴스1 |
영국 '더 선'은 11일(한국시간) 메시가 아내와 아이들을 보호하기 위해 '안티 코로나바이러스 매트리스'를 장만했다고 보도했다.
이 매트리스는 코로나19 바이러스 치료 기능을 가지고 있다고 한다. 더 선에 따르면 제조사는 "이 매트리스는 4시간 안에 코로나19 바이러스를 제거한다"고 주장했다.
가격은 900파운드로, 한화 약 150만 원이다.
더 선은 "코로나19에 감염된 사람이 여기서 자면 바이러스가 제거된다. 나노 입자를 활용해 99% 이상의 바이러스와 박테리아를 없애는 시스템"이라 설명했다.
이 침대는 체력 회복을 돕는 마사지 기능도 탑재했다.
한편 메시는 코로나19 바이러스 극복을 위해 여러 노력을 기울였다. 모국 아르헨티나에 약 7억 원을 기부했고 바르셀로나로부터는 연봉 삭감도 받아 들인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