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VMA' 레이디 가가, 코로나19 방역 맞춤 의상 '파격'

윤상근 기자 / 입력 : 2020.08.31 1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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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FPBBNews=뉴스1


세계적인 팝스타 레이디 가가가 '2020 MTV VMA'(이하 '2020 VMA') 무대에 직접 올라 역시나 독특한 콘셉트의 패션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레이디 가가는 31일(한국 시각) 미국 LA에서 생중계로 진행된 '2020 VMA' 무대에 모습을 드러냈다. 이날 레이디 가가는 올해의 아티스트, 올해의 노래 등 총 9개 부문에 노미네이트되며 현존하는 최고의 팝 스타임을 인증했으며 현재까지 베스트 컬래버레이션, 올해의 노래 부문에서 수상자로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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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상 여부 못지않게 레이디 가가의 이날 패션도 화제를 모을 만 했다.

이날 레이디 가가는 전 세계적인 코로나19 팬더믹 퇴치를 패션으로 표현하려는 듯 얼굴을 감싼 독특한 색상과 콘셉트의 의상으로 시선을 모았다. 특히나 블링블링한 마스크와 우주복을 연상하게 하는 무언가도 머리에 쓰고 등장하기도 했다.

한편 이날 시상식에서는 톱 아이돌그룹 방탄소년단(BTS, RM 진 슈가 제이홉 지민 뷔 정국) 역시 베스트 팝(BEST POP), 베스트 K팝(BEST K-POP), 베스트 그룹(BEST GROUP), 베스트 안무(BEST CHOREOGRAPHY) 등 총 4개 부문 후보에 이름을 올려 3개 부문 수상자로 선정되는 기쁨을 맛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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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스타뉴스 가요 담당 윤상근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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