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도원 '국제수사' 9월29일 개봉 공식발표

전형화 기자 / 입력 : 2020.09.16 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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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도원 주연 영화 '국제수사'(감독 김봉한)가 추석영화로 관객과 만난다.

16일 쇼박스는 '국제수사'를 9월29일 개봉한다고 공식발표했다. '국제수사'는 난생처음 떠난 해외여행에서 글로벌 범죄에 휘말린 촌구석 형사의 현지 수사극. 곽도원과 김대명, 김희원, 김상호 등이 출연했다.


'국제수사'는 개봉에 앞서 오는 25일 기자시사회를 통해 첫 선을 보일 계획이다.

'국제수사'는 당초 8월19일 개봉할 계획이었으나 코로나19 확산으로 서울, 경기 지역에서 사회적 거리두기가 격상되자 개봉을 사흘 앞두고 긴급히 연기했다.

이후 '국제수사' 측은 9월 개봉 시기를 계속 저울질하다 최근 9월29일 개봉으로 확정했다.


'국제수사'가 9월29일 개봉을 확정하면서 이번 추석 극장가는 '국제수사'를 비롯해 '담보''돌멩이' '죽지 않는 인간들의 밤' 등의 대결이 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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