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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에 따르면 부산시는 "전날 코로나19 의심환자 546명을 대상으로 검사를 진행, 8명이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전했다. 이어 "오전에 검사결과가 발표된 115명 중 1명의 확진자가 있었으며 나머지 431명 중 7명의 확진자가 나왔다"고 밝혔다.
또 경남 창원시에 거주 중인 재학생 1명을 포함해 동아대학교 부민캠퍼스 관련 확진자는 현재까지 모두 9명으로 집계됐다.
이에 보건당국은 동아대 관련 추가 확진자가 발생함에 따라 접촉자 범위를 확대해 조사를 진행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