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MBC 표준FM '정선희, 문천식의 지금은 라디오 시대' 방송화면 캡처 |
가수 임병수가 17일 오후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 등장하며 그에 대한 네티즌의 관심이 뜨겁다.
임병수는 3살 때부터 볼리비아로 이민을 가서 생활한 볼리비아 국적의 가수다. 또 그는 미국 LA우드버리 대학을 졸업해 미국 영주권자이기도 하다.
'아이스크림 사랑'이라는 곡을 발표해 한국에서 큰 사랑을 받은 임병수는 지난 1980년 남미가요제에서 본선 2위에 오르기도 했다.
그는 현재 볼리비아에서 생활하고 있으며 종종 한국 방송에 출연해 근황을 전하고 있다.
한편 임병수는 1960년생으로 올해 나이 61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