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김창열 인스타그램 |
그룹 DJ DOC 멤버 김창열이 훌쩍 자란 아들의 근황을 전했다.
김창열은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제 나보다 커서 살짝 올려다 보는 내 아들. 점점 애에서 남자가 되어 가니 듬직하고 좋네. 이제 잔소리 좀 그만 해야지. 사랑한다 내 아들"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김창열 아들 김주환 군의 모습이 담겨있다. 어느덧 17살이 된 김주환 군은 듬직하고 훈훈한 비주얼을 자랑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너무 멋있게 컸어요", "잘생겼어요"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창열은 지난 2003년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