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호가' 최양락, ♥팽현숙 데려온 개부부에 반해 애견인 변신[★밤TView]

이주영 인턴기자 / 입력 : 2020.12.28 00:06 / 조회 : 1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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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JTBC '1호가 될 순 없어' 방송 화면 캡처


'1호가' 최양락♥팽현숙이 애견인으로 변신했다.

27일 방송된 JTBC 예능 프로그램 '1호가 될 순 없어'에서는 박준형의 생일 파티에 참석한 박완규, 박상민, 윤형빈, 류지광의 모습이 그려졌다.

네 사람은 김지혜♥박준형 부부와 함께 식사를 하며 각자 준비한 선물을 전달했다. 윤형빈은 "무거운 걸 샀다"며 박준형을 잔뜩 기대하게 했으나 이는 콜라캔 한 박스였다. 윤형빈은 "이제 더 이상 화장실 콜라 몰래 먹지 마라"며 웃었다. 박완규는 김지혜를 위해 와인을 준비했다. 이에 윤형빈이 "형님이 확실히 여심을 정확히 아신다"며 웃자 박완규는 "네 아내 내가 더 잘 안다"며 발끈했다.

윤형빈에 "이 쓰레기 같은 자식아"라며 일침을 날린 박완규는 정경미와 박준형 라디오의 고정 게스트로 친분을 쌓아온 것으로 밝혀졌다. 김지혜는 "노래 나갈 때 경미가 한숨 쉬는 모습을 봤다더라"며 박완규가 분노한 이유를 설명했다. 박상민은 "남자는 항상 어떤 상황에서도 최선을 다해야 한다"며 스테미너를 준비했다.

김지혜는 잔뜩 미소를 보이며 "먹고 시작해라. 빈 속에 먹어야 효과가 직빵이다"며 박준형에 이를 바로 먹이려 했다. 박상민은 "지혜가 나한테 고마워할 거다"고 덧붙였고, 박완규는 윤형빈에 "너는 그런 거 먹을 필요 없고 얼굴이나 자주 보여줘라. 더러운 놈아"라며 폭소를 안겼다.

이어 게스트를 이끌고 방으로 향한 박준형은 생일 파티의 숨은 목적을 밝혔다. 바로 당대 최고의 가수들을 모아놓고 자신이 작곡한 곡을 홍보하려던 것. 이날 박준형이 박완규를 위해 준비한 곡에서 곡의 퀄리티보다 더 눈길을 끄는 것은 박준형의 생목 가이드였다. 박완규는 진지하게 곡을 듣더니 "내가 하나만 약속해주겠다. 가이드 내가 한 번 불러주겠다"며 인심을 써 스튜디오에 놀라움을 안겼다.

박준형은 "몰래 음원으로 내면 어떻게 되냐"고 물었고 박상민은 "감옥 가지"라고, 윤형빈은 "이 형 양아치네"라며 분노했다. 박완규는 "쓰레기, 기생충, 양아치"라며 폭소를 안겼다. 이어 윤형빈을 위해 공개된 곡은 정경미와의 스토리를 바탕으로 만들어진 '1호가 될 순 없어'였다.

정경미의 라디오에 고정 게스트로 출연하며 친분을 다졌다던 박완규는 "병원도 같이 못 갔죠. 혼자 보냈죠. 바보처럼 그대가 괜찮다 하면 난 괜찮은 줄 알았죠"라는 가사를 듣다 결국 들고 있던 가사지를 윤형빈에게 던지고 말았다. 박완규, 박상민, 윤형빈, 류지광은 이후 이 곡을 다함께 떼창하며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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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JTBC '1호가 될 순 없어' 방송 화면 캡처


팽현숙♥최양락 부부는 개부부를 하루 동안 돌보게 됐다. 평소 개를 무서워한다던 최양락은 "상의도 없이 데려왔냐"며 분노했지만, 팽현숙은 "이 개부부의 아이를 입양하기로 했다. 이미 계획에 있었다. 난 키울 거다"며 단호하게 답했다.

개 부부 아톰이와 아롬이는 남다른 부부애로 눈길을 모았다. 남편 아톰이는 밥도 아내 아롬에게 먼저 양보하며 팽현숙의 부러움을 샀다. 팽현숙은 이에 "내가 저걸 보고 우린 개만도 못한 부부라고 했다. 이 사람은 자기 먹느라 바쁜데"라며 최양락을 째려봤다.

팽현숙은 어느덧 함께 개 부부를 바라보고 있는 최양락에 "얘네만 있어도 시간 가는 줄 모르겠다. 노후에 이렇게 강아지들 바라보며 살자"고 말했고, 최양락은 설득되는 듯하다가도 "신기하긴 한데 좀 어수선하다"며 거절 의사를 표했다. 스튜디오에서 박미선은 "오빠 술 먹고 들어오면 쟤네가 반길 거다. 다 자는데"라며 웃었다.

아톰이는 거실 카페트에 오줌을 싸버려 최양락을 당황시켰다. 팽현숙은 "오줌싸는 것도 예쁘다"며 눈에서 하트를 내보냈고, 최양락은 "미치겠다. 얘네 키우면 내가 완전 서열이 다섯 번째로 밀리겠다"며 걱정했다.

이어 부부는 개들을 데리고 산책을 떠났다. 최양락은 운전하는 팽현숙 뒷 좌석에서 개 부부를 돌보는 살뜰한 모습을 보여 놀라움을 자아냈다. 김지혜는 "선배님 하나랑도, 혁이랑도 누구랑도 이렇게 길게 대화를 못하지 않았냐"며 놀랐고, 장도연도 "누군가랑 아이컨택하는 게 처음이다"며 동의했다.

산책을 다녀온 뒤 목욕을 마친 개 부부는 팽현숙과 최양락 사이에서 버젓이 수위 높은 애정행각까지 선보여 모두를 당황시켰다. 최양락과 팽현숙은 거실의 양 끝에서 얼굴을 붉히고 아무 말도 하지 못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 최양락은 개 부부와 함께 맥주 마시기에 도전했다. 최양락은 아롬이가 함께 맥주를 마셔주자 "아롬아. 아저씨한테는 딸, 아들이 있다. 근데 걔네는 같이 술을 마셔주지 않는다"고 쓸쓸히 말했다. 아롬이는 최양락의 말을 알아들은 듯 아톰이를 데려와 함께 맥주와 치킨을 먹었다. 최양락은 개 부부에 완벽히 마음을 열고는 옆에 딱 달라붙어 잠을 취하는 모습으로 흐뭇함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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