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담비, 여드름 흉터에도 쿨한 털털한 매력 "손으로 짜지 마세요"

정가을 기자 / 입력 : 2021.01.03 0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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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배우 손담비 /사진=손담비 인스타그램
가수 겸 배우 손담비가 털털한 매력을 전했다.

손담비는 지난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심바 사랑스러워. 잘자요 #여드름자국 #손으로짜지마세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손담비는 강아지를 품에 안고 행복한 웃음을 짓고 있다. 두 눈을 접으며 활짝 웃는 손담비의 표정이 즐거운 분위기를 그대로 전해 준다. 특히 손담비가 손으로 짜서 볼 한 쪽에 남아있는 여드름 자국이 손담비의 털털한 성격을 고스란히 드러내 웃음을 자아낸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손으로 절대 안돼요" "그래도 사랑스러워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손담비는 현재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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