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담비·비, 같은 목걸이 착용..알고보니 가격만 7000만원대?

이정호 기자 / 입력 : 2021.01.18 1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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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인스타그램, 유튜브 캡처


가수 겸 배우 비와 손담비가 같은 목걸이를 착용한 모습이 포착된 가운데 목걸이 가격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비는 지난 10일 ' 제35회 2021 골든디스크 어워즈 with 큐라프록스'에서 박진영과 함께 축하 무대를 꾸몄다. 이날 비는 맨몸에 재킷만 입어 특유의 섹시미를 과시했는데 화려하게 빛나는 다이아몬드 목걸이가 눈길을 끈다.


이보다 앞서 손담비 또한 지난해 12월 29일 방송된 '2020 MBC 방송연예대상'에서 같은 목걸이를 착용했다. 손담비는 감한 블랙 슬립 드레스를 입고 목걸이 등 악세사리를 통해 포인트를 준 모습이다.

두 사람이 착용한 목걸이는 '프레드'(Fred)의 포스텐 네크리스다. 화이트 골드에 다이아몬드를 장식한 제품으로 가격은 무려 7146만원이다.

네티즌들은 두 사람 모두가 상대적으로 심플한 패션에 목걸이로 포인트를 준 이유를 알겠다면서 놀라움을 금치 못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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