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선배, 그 립스틱 바르지 마요' 연출 이동윤, 원진아 /사진=원진아 인스타그램 |
드라마 '선배, 그 립스틱 바르지 마요'가 첫 방송을 앞둔 가운데, 원진아가 이동윤 감독과의 케미스트리를 자랑했다.
원진아는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동윤 감독님 진짜 최고오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원진아는 JTBC 새 월화드라마 '선배, 그 립스틱 바르지 마요'를 연출한 이동윤 감독과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다. 두 사람의 모습에서는 자신감을 엿볼 수 있다.
'선배, 그 립스틱 바르지 마요'는 나도 모르게 시작된 하나의 로맨스를 그린 작품. 잘생김, 섹시함, 진지함을 다 갖춘 직진남 후배와 연하는 남자로 안 본다는 선배의 밀당과 설렘을 담았다. 동명의 웹툰은 올해 네이버웹툰 글로벌 플랫폼을 통해 태국, 인도네시아, 중국, 일본, 대만, 프랑스 등에서도 연재됐다.
한편 원진아는 이날 첫 방송되는 '선배 그 립스틱 바르지 마요'에서 윤송아 역으로 출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