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스토랑' 오늘(12일) 21번째 우승메뉴 탄생..역대급 극찬 향연

이정호 기자 / 입력 : 2021.02.12 1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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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KBS


설 특집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 우승메뉴가 탄생한다.

12일 오후 방송되는 KBS 2TV 예능프로그램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는 김치를 주제로 한 21번째 메뉴 대결의 결과가 공개된다.


가장 먼저 출시왕 이경규는 '김치 치즈 파스타'를 최종메뉴로 내놓는다. 이경규는 김치를 치즈 파스타에 접목시켜 대한민국은 물론 전 세계인의 입맛을 공략하는 메뉴 만들기에 도전했다.

이유리 역시 김치의 세계화를 위한 메뉴로 '버터 김치 수제비'를 선보였다. 이유리는 버터로 풍미를 더한 김치 수제비를 완성했다. 특히 만두피를 수제비로 활용한 아이디어는 쫀득한 식감과 간편함까지 모두 잡았다는 극찬을 이끌었다.

첫 출연부터 우승을 거머쥔 실력자 김재원은 중독성 강한 맛은 물론 가성비까지 고려한 야식 메뉴 '고들빼기 두루치기'를 최종메뉴로 선보인다. '고들빼기 두루치기'는 돼지고기를, 쓴 맛을 맛있게 잡은 고들빼기 김치와 함께 특제 양념장으로 볶아낸 음식이다.


마지막으로 21개월 아윤이의 프로 엄마 박정아는 남녀노소 맛있게 먹을 수 있는 '백김치곶감말이'를 최종메뉴로 선보인다. '백김치곶감말이'는 달콤 끝판왕 곶감을 상큼한 백김치로 돌돌 말아 만든 디저트 메뉴인데 여기에 치즈, 버터, 견과류 등을 더해 맛과 식감까지 잡았다.

특히 이번 대결은 긴장감이 극대화되는 1대1 데스매치 형태로 진행된다. 역대급 극찬이 쏟아진 가운데 과연 이경규, 이유리, 김재원, 박정아 중 누가 우승자가 될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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