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하선 '고백', 6일 연속 독립예술영화 1위+2만 관객 돌파 [공식]

강민경 기자 / 입력 : 2021.03.02 1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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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영화 '고백' 포스터


박하선 주연 영화 '고백'(감독 서은영)이 2만 관객을 돌파했다.

2일 리틀빅픽처스에 따르면 CGV 단독 개봉작이자 독립예술영화 '고백'이 개봉 6일 만에 2만 명 이상의 관객을 돌파했다. 이날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의 집계에 따르면 '고백'은 누적관객수 2만 3599명을 기록했다.


지난달 개봉한 '고백'은 꾸준히 관객들의 선택을 받아 독립예술영화 박스오피스 수성을 지켰고 전체 박스오피스 10위권에 안착하고 있다. 또한 CGV 단독 개봉작 예매율 역시 지속적으로 1위에 올라있어 3월에도 관객들의 발길이 이어질 것으로 기대를 모으는 바. 조만간 3만 관객을 넘어설 전망이다.

개봉 둘째 주이자 3월 평일 첫날을 맞은 지난 2일에는 박하선, 하윤경, 감소현 배우와 서은영 감독이 GV에 참석해 관객들과 대화를 나누고 성원에 감사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2만 관객 돌파 기념으로 '고백' 특별한 연대 GV가 이날 오후 7시 30분 상영 후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린다. 배우 박하선, 하윤경, 감소현과 서은영 감독이 참석한다. 이들은 관객들과 함께 영화가 다루고 있는 희망의 메시지와 영화 속 인물들이 만들어가는 특별한 연대에 대해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한편 '고백'은 7일간 국민 성금 천원씩 1억 원을 요구하는 전대미문의 유괴사건이 일어난 날 사라진 아이, 그 아이를 학대한 부모에게 분노한 사회복지사, 사회복지사를 의심하는 경찰, 나타난 아이의 용기 있는 고백을 그린 범죄 드라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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