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최지우 인스타그램 |
배우 최지우가 반려견 아롱이 훈육 현장을 공개했다.
최지우는 10일 "너, 잘못했어? 안 했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최지우 인스타그램 |
사진 속 최지우는 신발장 아래 들어가 있는 반려견을 혼내고 있다. 강아지의 잔뜩 작아진 몸과 시무룩한 표정은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낸다.
이를 본 배우 이연희는 "난 모릅니다. 귀여워"라고 댓글을 달았다.
한편 최지우는 지난 2018년 나이 9세 연하의 비연예인 남성과 결혼식을 올렸다. 최지우는 최근 SNS를 개설하고 활동을 시작, 딸의 사진을 공개하는 등 대중과 소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