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인' 이보영, 옥자연 죽이려한 이현욱에 경고 "나만 건들 수 있어"

이주영 기자 / 입력 : 2021.06.06 2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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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tvN '마인' 방송 화면 캡처


'마인' 배우 이보영이 이현욱에 경고를 날렸다.

6일 방송된 tvN 토일 드라마 '마인'에서는 이혜진(옥자연 분)을 죽이려 한지용(이현욱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문 밖에 서있던 서희수(이보영 분)은 전화벨소리가 안에서 들리자 "한지용. 그만 둬. 멈춰"를 외치며 그를 말렸다. 한지용은 이혜진의 목을 조르며 그녀를 살해하려 하다 서희수의 외침에 이를 멈췄다.

서희수는 한지용에 "지금 뭐하는 짓이야. 세상이 우습냐. 저 여자 심판할 수 있는 권리 당신은 없다. 당신은 나한테나 저 여자한테나 가해자일 뿐이다. 저 여자를 건들 수 있는 건 나밖에 없다. 그러니까 당신은 절대 손대지 말아라"고 경고했고, 이혜진은 "나 건드린 거 후회하게 만들어 줄 거다"며 괴로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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