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고있지만' 한소희, 송강과 클럽行..의문의 여자 등장?

이주영 기자 / 입력 : 2021.06.26 23:26
  • 글자크기조절
image
/사진=JTBC '알고있지만' 방송 화면 캡처


'알고있지만' 배우 한소희가 송강의 부탁으로 함께 클럽에 갔다.

26일 방송된 JTBC 토요스페셜 드라마 '알고있지만,'에서는 함께 클럽을 간 유나비(한소희 분)와 박재언(송강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박재언은 "소원 하나 더 써도 되냐"며 유나비를 데리고 클럽으로 향했고, 유나비는 시끄럽다며 나가고 싶어했지만 박재언의 유도에 그와 밀착해 달콤한 분위기를 즐겼다. 두 사람은 입을 맞추기 직전까지 시선을 주고받으며 설렘을 자아냈다.

하지만 두 사람의 앞에는 곧이어 의문의 여성이 등장했다. 유나비는 여성의 손목에 있는 나비 타투를 발견하고는 불안감에 휩싸였으나 박재언은 "학원 다니다보면 술도 마시고 그렇지 않냐. 근데 걔는 집착하더라. 혼자 착각하는 거지. 신경쓰지 마"라고 말하며 한층 긴장감을 높였다. 유나비는 이에 박재언의 관심이 '어장관리'임을 의심하며 혼란에 빠졌다.
기자 프로필
이시호 | star@mtstarnews.com

안녕하세요. 이시호입니다.

이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최신뉴스

더보기

베스트클릭

더보기
starpoll 배너 google play app st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