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바, '골때녀' 본선 진출 소감.."축하 감사! 우승 가자!"[스타IN★]

이경호 기자 / 입력 : 2021.07.15 0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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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바 포피엘이 SBS '골 때리는 그녀들'에서 본선 토너먼트 진출 소감을 전했다./사진=에바 포피엘 인스타그램


방송인 에바 포피엘이 '골 때리는 그녀들'에서 본선 토너먼트에 진출한 소감을 전했다.

에바는 15일 오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goodmorning♥. 어제 경기뒤 많은 축하 메시지 감사합니다. 제가 한명 한명 답글 못해서


죄송해용~! 정말 많이 힘이 됩니다"고 시작하는 글을 게재했다.

에바는 이어 "4강 진출 기념으로 머리색을 인생처음으로 HOT PINK로 염색 봤습니다. WORLD CLASS 머리로 우승 가즈아"라고 했다.

또한 "일단 연습 또 연습. 연습밖에 답이 없다. 저는 그래요. 처음부터 잘할 수는 없지만 노력하면 흘린 땀만큼 발전이 있다는 걸 꼭 보여드리고싶습니다♥"며 "저 정말 열심히 하고 있거든요. 노력과 사랑으로 더 자랑스러운 주장이 되구싶고 팀에 도움이 되고 싶어요"라고 했다.


에바는 "우리 fc월드클라쓰 사랑해주시고 응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골때녀. 월드클라쓰. 날아가자. 아들둘맘"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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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바 포피엘이 SBS '골 때리는 그녀들'에서 본선 토너먼트 진출 소감을 전했다./사진=에바 포피엘 인스타그램


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에바의 발랄한 모습이 담겼다. 머리카락을 염색, 화려한 원피스 의상, 환하게 웃고 있는 모습에서는 '골 때리는 그녀들'에서 본선 토너먼트 진출을 자축하는 듯한 분위기다.

한편, 지난 14일 방송된 SBS '골 때리는 그녀들'에서 월드 클라쓰 대 개벤져스의 대결이 펼쳐졌다. 에바, 구잘 등이 속한 월드 클라쓰는 1 대 0으로 개벤져스에 승리를 거둬 본선 토너먼트에 진출했다.

이경호 기자 sky@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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