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희, 몸무게 40kg대 찍은 듯 "가볍고 슬림한 몸 좋다"[스타IN★]

윤상근 기자 / 입력 : 2021.07.28 1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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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가희 인스타그램


걸그룹 애프터스쿨 멤버 출신 가희가 몸무게가 더 줄었다고 직접 밝혔다.

가희는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공개한 글에서 자신의 몸 상태에 대한 이야기를 전했다.


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에서 가희는 시원시원한 민소매 패션과 함께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가희는 "요즘 위가 늘어났는지. 앉아서 편집만 하고 운동도 안 하고 편집하면서 계속 과자 먹고"라며 "몸이 너무 찌뿌둥하고 다리 부종 엄청 심해지고 진짜 후회막심입니다. 예전엔 52kg만 내려가도 뭔가 기운이 없었는데 50kg 내려간 후로는 너무 가볍고 슬림한 몸이 좋아서 조금만 올라가도 무게가 느껴지네요. 얼른 돌아가야지"라고 전했다.

가희는 이어 "저의 단기 다이어트 루틴! 눈뜨자마자 화장실 다녀오고 몸무게 체크. 유산균과 함께 상온의 물 500ml 마시기. 아침식사로 커피 대신 미나 차, 그린 주스 마시고 아침식사 후 온갖 비타민 챙겨 먹기. 점심은 제로 탄수화물 비건 샐러드. 간식은 당근 오이 파프리카 등 곁들여 먹기. 과자 끊고 8시 이후 금식!"이라고 덧붙이며 다이어트 꿀팁을 전했다.


가희는 지난 2016년 사업가 양준무와 결혼해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으며 최근까지 발리에서의 근황을 자주 공개해왔다.

윤상근 기자 sgyoo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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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스타뉴스 가요 담당 윤상근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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