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민상-홍윤화, 제9회 '부코페' 개막공연 MC 출격 [공식]

이경호 기자 / 입력 : 2021.08.20 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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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민상, 홍윤화가 제9회 '부산국제코미디페스티벌' 개막공연 MC를 맡았다./사진=김창현 기자 chmt@(사진 왼쪽), 김휘선 기자 hwijpg@


코미디언 유민상과 홍윤화가 제9회 '부산국제코미디페스티벌' 개막공연 MC로 출격해 그 어느 때보다 풍성한 축제의 시작을 알린다.

20일 제9회 '부산국제코미디페스티벌'(이하 '부코페')이 축제의 꽃, 개막공연과 갈라쇼를 장식할 라인업을 공개해 뜨거운 관심을 모으고 있다.


먼저 따라올 수 없는 입담의 소유자 유민상과 홍윤화가 제9회 '부코페' 개막공연과 갈라쇼의 MC를 맡아 화려한 입담과 물 흐르는 듯한 자연스러운 진행을 예고하고 있어 축제에 대한 기대감을 더하고 있다.

여기에 '점핑머신', 'BSG워너비', '크로키키브라더스', 김동하, 김재롱 등 핫한 스타들이 공연을 꾸밀 예정이다. 또한 LEJO(레요), 진나이토모노리 등 해외 아티스트의 공연 역시 안방극장을 찾아간다고 해 분위기가 고조되고 있다.

코미디언 김혜선을 중심으로 뭉친 '점핑머신'팀은 트램펄린 위에서 선보이는 폭발적인 에너지가 담긴 무대로 관객들의 시선을 사로잡는 데 이어 'BSG워너비'(김인석, 양배차, 이세영, 송필근, 양기웅)는 밝고 청량하게 편곡한 '부코페'의 공식 주제곡인 '웃으면 복이와요'를 라이브로 선보일 예정이다.


독창적인 아이디어로 무장한 '크로키키브라더스'의 드로잉 퍼포먼스와 전 개그맨 현 트로트 가수 김재롱(김재욱)의 귀 호강 무대도 펼쳐진다. 여기에 LEJO(레요)의 무궁무진한 손가락 쇼, 진나이토모노리의 상상을 절묘하게 비껴가는 황당 영상까지 다채로운 코미디 공연을 만날 특별한 기회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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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9회 부산국제코미디페스티벌./사진제공=(사)부산국제코미디페스티벌 조직위원회


제9회 '부코페' 개막공연과 갈라쇼는 20일 오후 저녁 7시 글로벌 숏폼 모바일 비디오 플랫폼 틱톡(TikTok)과 멀티플레이어 엔터테인먼트를 실현하는 글로벌 커뮤니티 트위치(Twitch)에서 시청 가능하다.

한편, 제9회 '부코페'는 20일 시작으로 오는 29일까지 10일간 개최된다. 모든 공연은 온라인으로 진행되며, 틱톡과 트위치를 통해 무료로 만나볼 수 있다. 각 공연의 생중계 플랫폼 정보는 '부코페' 공식 홈페이지 또는 SNS에서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코로나19 방역을 위해 정부의 방역지침을 철저히 따르며 확산방지에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

이경호 기자 sky@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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