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병은 / 사진제공 = 넷플릭스 |
소속사 씨제스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7일 스타뉴스에 "박병은이 tvN 새 드라마 '이브의 스캔들' 출연을 제안받고 검토 중이다"라고 밝혔다.
'이브의 스캔들'은 대한민국을 발칵 뒤집은 재벌의 2조 원 이혼 소송의 내막을 다루는 치정 멜로 드라마. 박병은은 데뷔 후 처음으로 남주인공 출연을 제안받았다. 또한 이날 배우 서예지가 여주인공으로 출연 제안을 받았다고 알려져 주목받고 있다.
한편 박병은은 지난 2000년 MBC 드라마 '신 귀공자'로 데뷔했다. 이후 영화 '악인은 살아있다', '암실', '서복' 등 다양한 장르에 출연하며 존재감을 드러냈다.
안윤지 기자 zizirong@mtstar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