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tvN '더 로드: 1의 비극' 방송 화면 |
8일 오후 방송된 tvN 수목드라마 '더 로드 : 1의 비극'에서는 오장호(강성민 분)사건을 보도하는 차서영(감혜은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차서영은 "로얄 더 힐 유괴사건이 발생한 지 37일째 되는 날입니다. 지난달 11일 유력한 용의자인 다큐멘터리 감독 오 모 씨가 살해된 채 발견됐습니다"라고 보도했다.
또한 "현장에 남겨진 결정적 단서는 오 씨가 바로 로얄 더 힐 유괴사건의 범인이자 박 모 기자(조달환 분) 살인사건의 범인 임을 가리키고 있었습니다"라고 보도했다.
이어 심석훈(김성수 분)이 사건 현장에서 오장호의 노트북을 살펴봤다. 노트북 안에는 오장호가 최준영(남기원 분)을 유괴하기 위해 예행연습을 한 모습이 담겨 있었다.
이시연 기자 star@mtstar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