벙쪄버린 토트넘, 손흥민까지 7명 이탈 위기... “잊고 싶을 A매치 휴식기”

스포탈코리아 제공 / 입력 : 2021.09.08 22:01 / 조회 : 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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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A매치 휴식기를 지켜보던 토트넘 홋스퍼가 연이은 악재를 만났다.

올 시즌 토트넘의 출발은 좋다. 리그 개막 후 3연승의 휘파람을 불었다. 여기에 단 한 골도 허용하지 않으며 무실점 행진 중이다. 순위 역시 1위. 이보다 더 좋을 순 없었다. A매치 휴식기를 갖기 전까지.

악재는 남아메리카에서 시작됐다. 브라질과 아르헨티나의 2022 카타르 월드컵 남미 지역 예선에서 방역 지침 위반 논란이 터졌다.

브라질 보건 당국은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소속의 지오바니 로 셀소, 크리스티안 로메로(이상 토트넘), 에밀리아노 마르티네스, 에밀리아노 부엔디아(이상 애스턴 빌라)에게 문제를 제기했다.

여기에 콜롬비아 대표팀에 차출된 다빈손 산체스 역시 마찬가지였다. 자가 격리가 필요한 적색 국가를 방문하면서 장기간 이탈이 예상된다. 또 토트넘이 허가하지 않았다는 사실까지 알려지며 논란이 커지고 있다.

세 선수가 자가 격리 문제라면 손흥민, 스티븐 베르흐베인, 올리버 스킵, 라이언 세세뇽은 부상 문제다. 먼저 종아리 부상을 당한 손흥민은 레바논전에 결장했다. 큰 부상은 아니지만, 장시간 비행 이후 돌아가는 만큼 유심히 확인해야 할 부분이다.

월드컵 유럽 예선에 나섰던 베르흐베인도 부상으로 교체되며 토트넘을 당혹스럽게 만들고 있다.

여기에 잉글랜드 21세 이하(U-21) 대표팀에 소집됐던 스킵은 사타구니 통증을 호소하며 교체됐다. 라이언 세세뇽 역시 부상으로 소집 해제됐다.

최악의 경우 A매치 휴식기 동안 무려 7명의 선수를 잃을 수도 있는 셈이다.

‘스퍼스 웹’은 8일(한국시간) 손흥민의 부상 소식을 전하며 “토트넘에는 잊고 싶을 A매치 휴식기일 것이다”라며 악몽이 돼버린 휴식기를 말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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