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모' 로운, 남몰래 박은빈 치료..정채연에 들키나[별별TV]

여도경 기자 / 입력 : 2021.11.23 2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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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 2TV '연모' 방송화면 캡처
'연모'의 로운이 다른 사람 몰래 박은빈을 치료하다 정채연에 들킬 위기에 놓였다.

23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월화드라마 '연모'에서 정지운(로운 분)이 이휘(박은빈 분)에게 상소문을 전달하러 갔다.


이날 정지운은 상소문을 전달하러 간 척하며 이휘 방에 화살에 다친 이휘 팔을 치료했다. 정지운은 약을 바르고 천을 갈아준 후 이휘 옷을 올려줬다. 이휘 역시 옷을 올렸고 두 사람의 손이 스쳤다. 두 사람 사이에는 미묘한 기류가 흘렀고, 정지운은 자리에서 일어났다.

이휘는 돌아선 정지운에게 "매번 감사합니다"고 진심을 담아 말했다.

그때 노하경(정채연 분)이 이휘 방으로 뛰쳐들어오다 정지운과 부딪혔다. 정지운은 피 묻은 천을 흘렸고, 남들이 볼까 빠르게 옷 속으로 숨겼다.


여도경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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