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문아' 장민호, 김갑수 사위 욕심 "나이 맞추겠다"[별별TV]

여도경 기자 / 입력 : 2021.11.23 23:29
  • 글자크기조절
image
/사진= KBS 2TV '옥탑방의 문제아들' 방송화면 캡처
가수 장민호가 '옥탑방의 문제아들'에서 배우 김갑수의 사위 자리를 욕심냈다.

23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옥탑방의 문제아들'에 KBS 2TV '갓파더'에서 부자 관계로 출연 중인 김갑수와 장민호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김갑수가 "나는 딸만 있다"며 아들 역할의 장민호에 애정을 드러내자 정형돈은 "사위로 어떠냐?"라고 물었다. 민경훈이 "나이는 맞냐"라고 묻자 장민호는 "나이는 맞추면 된다"고 욕심을 냈다.

김갑수는 "30대니까 상관 없는데 (장민호를) 너무 잘 아니까 좀 그렇다. 새로운 사람을 (알고 싶다)"고 단칼에 거절했다.

김용만이 "결혼했는데 장인어른이 김갑수면 너무 좋을 거 같은데"고 하자 장민호는 "처음에는 그렇게 생각한다"며 복수하며 친구 같은 부자 관계를 자랑했다.


여도경 기자 star@mtstarnews.com

최신뉴스

더보기

베스트클릭

더보기
starpoll 배너 google play app st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