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뭐' 유재석, 가창력 부심.."나 안테나 가수로 들어갔어"[별별TV]

이시호 기자 / 입력 : 2021.12.18 19:17
  • 글자크기조절
image
/사진=MBC '놀면 뭐하니' 방송 화면 캡처


'놀면뭐하니' 방송인 유재석이 가창력에 자부심을 드러냈다.

18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놀면 뭐하니?+'에서는 유재석, 미주, 하하가 함께한 '토요태'의 청음회가 그려졌다.


토요태는 직접 녹음한 'Still I Love You'를 정준하와 신봉선에 들려줬다. 정준하는 노래가 끝나자마자 "노래 좀 한다"고, 신봉선은 "선배님 목소리가 너무 좋다"고 유재석을 극찬해 눈길을 모았다.

정준하는 이어 "너 보컬 트레이닝 받냐"고 물었고, 유재석은 "안 받았는데. 놀면 뭐하니 하면서 여러 선생님들한테 레슨을 받은 거 같다. 켜켜이 쌓였다"고 답했다. 유재석은 이어 그래서 안테나 들어갔냐는 정준하에 "내가 안테나에 가수로 들어갔다"고 답해 폭소를 자아냈다.

이시호 기자 star@mtstarnews.com

기자 프로필
이시호 | star@mtstarnews.com

안녕하세요. 이시호입니다.

이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최신뉴스

더보기

베스트클릭

더보기
starpoll 배너 google play app st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