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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TC캔들러 유튜브 |
톱 아이돌그룹 방탄소년단(BTS, RM 진 지민 제이홉 슈가 뷔 정국) 멤버 뷔가 2021년 TC캔들러가 꼽은 '세계에서 가장 잘생긴 얼굴 100' 3위에 올랐다.
뷔는 TC캔들러가 28일 공식 유튜브를 통해 공개한 'The 100 Most Handsome Faces of 2021' 순위에서 3위에 이름을 올렸다.
뷔는 앞서 2017년 같은 리스트 순위에서 1위에 오른 적이 있었다.
올해 이번 순위에서 1위는 미얀마 출신 모델 파잉 탁쿤이 차지했고 2위는 마블 시리즈 '토르'로도 유명한 크리스 헴스워스가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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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TC캔들러 유튜브 |
한편 이번 차트에서도 뷔를 비롯해 수많은 한국 스타들이 100위 이내에 이름을 올렸다. 뷔가 3위를 차지한 것을 비롯해 방탄소년단 정국이 5위를 차지했고 스트레이키즈 출신 현진이 12위, 방탄소년단 지민 14위, 원호 21위, 스트레이키즈 방찬 24위, NCT 태용 26위, 방탄소년단 진 35위, 아스트로 차은우 41위, 세븐틴 민규 43위, 엑소 카이 48위, ENHYPEN 제이크 50위, 샤이니 태민 72위, 투모로우바이투게더 수빈 80위, 뉴이스트 백호 89위, NCT 마크 91위, NCT 루카스 93위 등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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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TC캔들러 유튜브 |
TC캔들러는 지난 2013년부터 매년 전 세계 스타들의 외모 순위를 선정해 발표해오고 있다.
윤상근 기자 sgyoon@m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