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사진=김경화 인스타그램 |
김경화는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어느 게 아이폰이고 어느 게 삼성이게. 다른 때는 나도 딱 알아채지만 이번은 조금 어렵지 않아요?"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경화는 명품 브랜드 C사 가방을 들고 카메라를 향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분홍색 미니스커트로 뽐낸 각선미가 네티즌들의 눈길을 끌었다. 네티즌들은 "너무 예쁘다", "대단한 미인"이라고 댓글을 남겼다. 그는 1977년생으로 올해 46세가 됐지만, 여전히 늘씬한 몸매를 유지하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김경화는 지난 2000년 MBC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했다. 2015년 퇴사 이후 프리랜서로 방송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또한 그는 2002년 결혼해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
윤성열 기자 bogo109@m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