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전 득점’ 임상협, K리그 개인 통산 공격 포인트 100개 달성

스포탈코리아 제공 / 입력 : 2022.02.22 0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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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반진혁 기자= 포항 스틸러스의 임상협이 개인 통산 공격 포인트 100개를 달성했다.

임상협은 지난 20일 제주 유나이티드와의 하나원큐 K리그1 2022 1라운드 경기에서 이광혁이 얻어낸 패널티킥을 성공시키며 K리그 통산 333경기 75득점 25도움을 기록했다.


이로인해 공격 포인트 100개를 달성했다. 약 3경기마다 공격 포인트 1개를 기록한 셈이다. 이 중 포항 소속으로 기록한 공격 포인트는 16개다.

임상협의 통산 공격 포인트 100개는 K리그에서 31번째 기록이다. 333경기 출전으로 기록을 달성해 출장경기수로 따지면 30번째로 빠른 기록 수립이다.

또한 33세 7개월 12일에 기록을 수립해 격 포인트 100개 기록 수립자 중 가장 늦은 나이에 기록을 수립한 선수이기도 하다.


임상협은 “공격수로서 100개의 공격 포인트를 기록할 수 있어서 너무 기쁘고 영광이다. 항상 응원해주시는 팬 여러분께 감사하다는 말씀 드리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사진=포항스틸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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