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채널A '강철부대2' 방송 화면 |
22일 오후 방송된 채널A 예능프로그램 '강철부대2'에서는여덟 부대의 첫 만남이 그려졌다.
이날 707부대는 해병대, SDT, 특전사 다음으로 스튜디오에 등장했다. 707부대가 등장하자 특전사는 친밀감에 인사를 했고 타 부대는 "키도 크고 덩치도 좋은 분들이 오셔서 역시 만만치 않다"며 견제하기 시작했다.
707부대 이주용은 "SDT는 너무 앳돼 보여서 부대에 있을 때 병사들을 보는 느낌이 있어서 강해 보이진 않았따. 제 기준으로 SDT는 특수부대는 아니다"라며 도발적인 발언을 내뱉었다.
이시연 기자 star@mtstar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