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돌 그룹 비스트 멤버 용준형 /사진제공=큐브엔터테인먼트 |
하이라이트 출신 가수 용준형이 산불 피해 복구 지원을 위해 직접 기부금을 전했음을 알렸다.
용준형은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이하 재해구호협회)를 통해 1000만 원을 기부했음을 알렸다.
용준형은 "작은 힘이라도 보탤게요. 다들 안전하길 바랍니다"라고 직접 전했다.
/사진=용준형 인스타그램 |
용준형은 2019년 정준영 단톡방 사건에 연루돼 결국 하이라이트에서 탈퇴했다.
용준형은 이후 2019년 현역 입대했고 복무 도중 무릎 부상 등의 여파로 사회복무요원으로 편입돼 2020년 소집해제됐다.
윤상근 기자 sgyoon@m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