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추성훈 인스타그램 |
추성훈이 용기를 내고 쉬기로 했다고 털어놨다.
추성훈은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용기를 내고 쉬기로 하겠습니다"라는 글을 한국어와 일본어로 올렸다.
이와 함께 추성훈은 상의를 탈의한 채 침대에 누운 사진을 공개했다. 백말 머리에 바늘로 찔러도 안들어갈 것 같은 탄탄한 근육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추성훈은 오는 3월 26일 싱가포르에서 열리는 원챔피언십 197에서 일본의 아오키 신야와 종합격투기 라이트급 대결을 앞두고 있다. 2년여 만에 대결을 앞둔 추성훈의 의미심장 글에 관심이 집중된다.
김미화 기자 letmein@m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