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상청 사람들' 정운선, 매니저 자처한 문태유에 "한번 이혼했어요" 고백[별별TV]

이종환 기자 / 입력 : 2022.03.20 2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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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JTBC '기상청 사람들' 방송화면 캡쳐
'기상청 사람들'에서 배우 정운선이 문태유에게 이혼했었다고 고백했다.

20일 오후 방송된 JTBC 토일 드라마 '기상청 사람들 : 사내연애 잔혹사 편'에서는 신석호(문태유 분)에게 반한 진태경(정운선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신석호(문태유 분)는 밤샘 근무에도 진태경(정운선 분)의 계약서를 봐주기 위해 약속 장소에 나왔다. 신석호는 "오늘 출판사랑 도장찍는다면서요. 걸리는 문구가 있어요"라며 계약서를 함께 훑어봤다.

신석호는 진태경의 계약을 담당한 담당자에게 "저 진태경 작가 매니저다"라고 자처했고, 진태경은 신석호에게 반한 듯 "저 한번 이혼했어요"라고 갑작스레 털어놨다.

신석호는 펭귄의 예시를 들며 "동물의 세계에선 특별한 케이스가 아니라고요"라고 위로했다. 진태경은 "우리 같이 밥 먹을래요?"라고 신석호를 이끌었다.


이종환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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